코스트코 필수템 장보기
안녕하세요!!

날이 추운데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말을 많이 해야하는 직업인데
목이 하루종일 칼칼해서 컨디션이 영 메롱입니다 ㅠㅠ
목 신경도 쓸겸+ 간식도 살겸 해서 퇴근하고 코스트코에 들러 장을 보고왔습니다! ㅎㅎ
거두절미하고 어제 제가 구매한 아이템들은요~


코스트코 하바티 치즈(15,430원), 씨 없는 블랙포도(11,930원)
하바티 치즈는 1봉지에 32장이 들어있습니다. (소분해서 먹어야겠군요..)
덴마크식 치즈로 우유를 압착한 뒤 숙성한 치즈라 맛이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씨없는 블랙포도는 아이들 간식용이라 패쓰!


시나몬스틱(7,430원), 쇼비뇽블랑(10,990원)
시나몬스틱은 나온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고해요.
쇼비뇽블랑은 하정우 와인이라고 .. 성시경 유튜브에 나와서 알게되었는데 이제서야 먹게된다는!!
커클랜드 말보로 쇼비뇽블랑입니다.


호두정과(17,430원), 하리보 큰통(12,830원)
호두정과는 저희부부도 먹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합니다.
하리보는 최애 아이들의 젤리입니다 ㅎㅎ 많이 좋아하겠죠?


지중해스타일번(9,930원), 고메소바바치킨(17,490원)
집에 빵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그치만 이건 위에 산 치즈랑 곁들여서 먹으면 장난아니겠죠!?ㅎㅎ
치즈 풍미를 느끼기에 아주 좋은 번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요즘 아이들이 맛들렸습니다 ㅠㅠ)


겨울에 제가 즐겨먹는 꿀유자청(9,930원)
집에 오자마자 뜯어서 목을 따뜻하게 만들어줬습니다..ㅋ


트루블루 프로폴리스 캔디(19,930)
캔디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네요..벌집에서 채취하기가 힘들다니 뭐 그러려니하고 먹어봅니다.(대용량이니까 이해)
지퍼백 형태라서 여닫기 편했는데 저는 소분을 해서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넣어다니라고
와이프가 소분을 이렇게 해줬네요.. 고마워라
냉큼 까서 먹어보니 목캔디 비슷한데.... 음...
화~~한 맛이 덜하고, 단맛 또한 덜하다. 약간 밍밍한 느낌같은데
우선 목을 코팅한다는 느낌으로!!
생각보다 많이 사지는 않았네요 ㅎㅎ 먹어보고 괜찮은것은 또 포스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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