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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봄날엔 우리밀 미니약과] 우리집 아이들 간식 몰래 집어먹어본 솔직후기 (여수언니 약과)

by 아들둘아빠는육아중 2025. 1. 14.
봄날엔 우리밀 미니약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아이들 간식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해요.

좀 되었지만 핫(?)했던 약과에요.

약과를 좋아해서 장인약과, 못난이약과 파지약과 모두 먹어봤지만

제 기억에는 유치원때 슈퍼마켓에서 파는 꾸덕한 약과가 최고였는데요 ~

택배박스가 집앞에 있길래 몰래열어봤습니다.

 

 

 

 

 

오 약과..애들이 매일 먹던 간식이었군요.

미니약과는 안끌리는데 .. 이날따라 당이 필요해서 한입해보기로 했습니다

(평소 아이들 간식은 안뺏어먹습니다 ㅠ)

 

 

 

 

400g인데 개수를 보니 30~40개 가량 들어있는것 같아요.

 

 

 

 

 

아니 이렇게나 조그마한걸.... 음.. 간에 기별이나 갈까 ?

 

 

 
 

겉 포장지에는 이런 문구들이 쓰여있네요.

바로 뜯어줍시당

 

 

 

 

 

 

크기는 매우 작아요~

겉이 번지르르한게 기름과 물엿이 코팅이 되어있는것 같았어요.

와이프가 맛있게 먹는 팁은 냉동시켜 놓았다가 5~10분정도 꺼내놓은 뒤 먹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 ..ㅎㅎ

 

여수언니가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었다나 뭐라나.. 집에는 투게더까지 준비해놓았네요..

이 두개 조합이면 운동 안하는 저는 진정한 돼지가 될 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약과만 먹었습니다!

 

 

 

 

 

 

 

상당히 얇죠!?

 

오자마자 먹었는데 생각보다 물엿맛이 강해서 예전에 먹던 그 장인약과의 맛과는 다르더라구요.

쫀득한 식감보다는 단단한 식감이 강했습니다.

 

음 제 선택은 장인약과가 더 맛이 있었어요 ㅎㅎ

하지만 매번 먼 길을 갈 수 없으니 편하게 택배로 주문받아 대체로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당 부족할때마다 꺼내먹기 용이할듯 해요

 

여수언니 봄날엔 우리밀 미니약과 후기 끝!